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은 에이플러스에셋을 통해서만 독점 판매하는 오더메이드 상품으로 최근 해외주식을 비롯한 글로벌 자산에 관심이 많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 실제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거래대금이 13일 기준 약 158조 6304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해외투자 열풍이 뜨거운 상황이다.
가장 큰 특징은 삼성자산운용의 인공지능(AI) ‘Robo솔루션’이 전략적 자산배분을 주도한다는 것이다. 펀드매니저의 주관적 판단이나 감정을 배제하고 투자 비중의 조정이나 종목 변경이 이루어지므로 시장 변화에 빠르고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운용역이 수시로 점검해 코로나 팬데믹처럼 AI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대비한다.
DGB생명은 상품 기획 단계부터 변액보험 상품 개발에 대한 자사의 전문성과 에이플러스에셋의 영업력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상품을 독점판매 중인 에이플러스에셋은 GA 최초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일 정도로 업계 최고 수준의 건전성 지표와 영업력을 갖춘 보험 판매전문회사다. 상품 개발 단계부터 긴밀한 협력을 거친 결과, 이 상품은 판매 시작 열흘만에 월납 보험료 1억 5700만원, 일시납 25억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정 GA에서만 판매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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