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좌측부터) 삼성자산운용 김유상 부사장이 22일 한국포스증권 신재영 대표와 디지털 특화상품 판매 등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삼성자산운용(2020.10.22)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한국포스증권과 손잡고 디지털 특화상품 판매 및 콘텐츠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자산운용은 22일 서초동 본사에서 한국포스증권과 이같은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대고객 공동 프로모션, 웹 세미나, 각종 투자 컨텐츠 제공을 통해 펀드 및 개인 IRP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는 한국포스증권 FOSS앱과 펀드솔루션앱의 매수 연동 시스템 개발을 통한 플랫폼 연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펀드솔루션은 국내 출시된 모든 펀드를 검색하고 투자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모바일 투자플랫폼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펀드 매수 완결 프로세스가 더욱 편리하게 구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상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은 "이번 한국포스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일반 투자자분들께 쉽고 재미있는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