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은 20일 2020년 3분기 예탁원의 채권 등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규모가 약 114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약 108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95조원) 대비 14.6% 늘었다.
CD 등록발행 규모는 약 5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9000억원) 대비 4.0% 증가했다.
특수채의 경우 약 43조2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35조8000억원) 대비 20.6% 증가했다.
금융회사채 등록 발행 규모는 약 34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31조7000억원)보다 10% 늘었다.
SPC채는 약 9조2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8조1000억원) 대비 13.5% 늘었다.
CD의 경우 등록발행액이 약 5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9000억원) 대비 4.0% 증가했다.
지방채는 약 1조6000억원이 등록 발행돼 전년 동기(7000억원) 대비 128.5% 증가했다.
지방공사채의 경우 약 6000억원이 등록 발행돼 전년 동기(1조1000억원) 대비 45.4% 감소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