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매년 상반기 출시하는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예년보다 한 달가량 이른 1월에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위터리안 온리크스는 18일(현지 시각)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1 시리즈의 모델별 렌더링을 공개했다. 렌더링 이미지에서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에서 지적받은 ‘카툭튀(카메라 돌출 현상)’가 완화된 점이 돋보인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S21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등 총 3가지로 출시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는 갤럭시S21은 전작인 갤럭시S20과 같은 6.2인치, 울트라 모델은 6.7~6.9인치로 전작과 같거나 작을 것으로 추정된다. 디스플레이는 ‘갤럭시S21’이 갤럭시노트20과 같은 플랫 형태,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은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같이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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