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부영주택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1단지 1동 상가 총 4개 점포로 세부 면적 별 점포수는 1층 3개 점포 분양면적 51~136㎡(전용면적 39~105㎡), 2층 1개 점포 분양면적 239㎡(전용면적 184㎡)으로 이뤄져있다.
분양 내정가격은 1층 평당 800만~900만원, 2층 평당 350만원이다. 일정은 10월 28일 공개경쟁 입찰 뒤 10월 29일 계약이 진행된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잔금 납부 즉시 영업이 가능하다.
경주 외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1, 2단지를 합해 3,230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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