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호텔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선보이는 투 고 서비스는 고객이 선호하는 레스토랑 메뉴를 선택해 원하는 장소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메뉴 개발 부서의 전문 셰프 10명이 포장과 음식 보관 방법을 개발해 레스토랑에서 직접 즐기는 본연의 맛을 유지했다. 플라자 호텔 투 고 메뉴는 사무실에서 미팅과 식사를 원하는 비즈니스 고객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2030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63레스토랑은 63빌딩에 위치한 레스토랑의 대표메뉴를 담은 투 고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메뉴는 일식당 슈치쿠의 은대구 조림과 중식당 백리향의 문경약돌돼지 동파육 등을 비롯해 63뷔페 파빌리온의 프리미엄 LA갈비, 훈제연어, 강정갈비찜, 한우 소고기 영양탕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가정에서 미식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플라자호텔과 63레스토랑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다양한 메뉴 개발 및 코로나 시대의 맞춤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플라자호텔과 63레스토랑의 투 고 메뉴 가격은 1만 2000원부터 5만원까지 다양하다. 인원수에 따라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플라자호텔 혹은 63레스토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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