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람보르기니가 SUV 우루스의 커스터마이징 옵션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외관과 하이라이트 색상 각 4가지씩 총 16가지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내부 인테리어는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에 매트하게 마무리된 탄소 섬유 인서트와 양극 처리된 블랙 알루미늄 디테일이 새로 추가됐다. 외부 하이라이트에서 적용된 색상은 중앙 터널 가죽 트림, 로고 스티칭 등에도 적용된다. 알칸타라 시트도 선택할 수 있다.
지오바니 페로지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CO는 "신형 그라파이트 캡슐은 자신만의 개성과 삶의 방식에 따라 나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최신 컬렉션"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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