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케이뱅크에 가입한 신규 고객이라면 응모 가능하며, 이체 실적 등의 조건 없이 연 5%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월 납입액은 최대 30만원이다.
케이뱅크는 주주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해 상품 출시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 15일 우리카드와 공동으로 ‘핫딜적금X우리카드’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핫딜적금X우리카드’ 상품은 월 최대 납입액 20만원으로, 가입 기간 1년이다. 금리는 최고 연 10%를 제공하며, 금리 혜택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KT 및 주요 주주사, 계열사의 플랫폼과 연계한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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