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0.80%로 전월 대비 0.01%p 하락했으며, 신잔액 기준 코픽스도 1.07%로 전월 대비 0.04%p 하락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1.35%로 전월 대비 0.06% 하락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신잔액 기준 모두 코픽스 금리가 하락하면서 오는 16일부터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에도 영향을 받는다.
신잔액기준 주담대 금리도 KB국민은행은 2.85% ~ 4.05%에서 2.81% ~ 4.01%로, 우리은행은 2.59% ~ 4.19%에서 2.55% ~ 4.15%로, NH농협은행은 2.54% ~ 3.95%에서 2.50% ~ 3.91%로 변경된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혼합형은 취급하지 않고 금융채 5년물 기준으로 하는 5년 단위 고정금리를 운영하고 있어, 코픽스 인하는 반영되지 않는다. 코픽스와 별개로 조달비용을 수시 반영하는 변동금리 체계로 주택담보대출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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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금리는 2.605% ~ 3.905%에서 2.612% ~ 3.912%로, 신잔액기준 주담대 금리는 2.305% ~ 3.605%에서 2.332% ~ 3.632%로 변동됐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하여 상승 또는 하락한다.
은행연합회는 “잔액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해당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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