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는 내부를 진공상태를 유지해 도정 후 처음과 같은 밥맛을 유지시켜주는 주방용품이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의 시행으로 가족과 함께 집밥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쌀통 상단의 LED 조명으로 내부 진공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반투명 용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보관중인 곡물의 종류와 남은 양을 손쉽게 볼 수 있다. 제품 하단에는 바퀴가 있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옮길 수 있다. 유해물질 테스트를 역시 거쳤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롯데홈쇼핑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1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5kg, 20kg 제품 기준 각각 8만9000원, 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지난 3일 롯데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일 당시 준비된 제품이 전량 매진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샘은 올해 하반기 중 추가 방송을 계획 중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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