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결제안심인터넷은 카드결제기, POS(판매정보시스템) 기기 등 인터넷 기반의 결제 기기 사용 시 통신 장애 없는 안전한 결제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상품이다.
특히 고품질의 LTE 통신으로 유선인터넷과 동등한 1초 이내에 결제 승인이 가능하고, POS 기기를 통한 멤버십 적립이나 매출 관리 연동 등을 정상 이용할 수 있어, 장애 상황에 따른 고객 응대 지연이나 불편함이 전혀 없다.
소상공인을 위한 저렴한 가격도 큰 특징이다. U+인터넷 고객은 연말까지 60% 할인된 금액인 월 2200원만 추가하면 결제안심인터넷에 가입할 수 있다. LTE라우터 사용에 따른 별도의 단말기 임대료가 존재하지 않으며, 카드 결제사와 연동하는 데이터는 과금 없이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김지훈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 상무는 “U+결제안심인터넷은 소상공인 고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듣고 이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하게 된 상품”이라며, “편리함은 높이면서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춰 소상공인 고객들이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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