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 교섭대표노조인 포스코노동조합은 31일 ‘2020년 임금협약 회사 제시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시행한 결과, 찬성률 93.44%로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가결된 회사 제시안에는 임금동결 외에 △고용안정 △전통시장상품권 50만원 지급 △출산·육아 제도 개선 △휴업 중단 등이 포함되어 있다.
포스코는 올해 경영실적 악화를 감안하여 기본임금은 동결하되, 코로나19에 따른 경영 위기로 인한 직원들의 고용 불안감 해소를 위해 고용을 인위적으로 조정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상품권 5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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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지난 6월부터 평균임금의 70%를 지급하는 휴업을 실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주문량 회복에 따라 휴지 개소가 감소하고 있고 경영 위기 극복 최전선에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고려하여 휴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포스코 노사는 1일 포항 본사에서 2020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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