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관련 합의 협상을 사실상 중단했다. 양사가 수 차례 만났지만 배상금 규모에서 이견 차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LG는 배터리 시장 규모를 근거로 수조원을 배상금으로 요구했으나, SK는 최대 수천억원 대까지만 가능하다고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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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ITC 최종 패소 판정을 받게 된다면 미국 안에서 사실상 배터리 사업을 할 수 없게 된다. SK이노베이션은 현지 배터리 신공장에 3조원을 투입하겠다고 의결했다. 3조원 추가 투자도 준비하고 있다. SK 입장에서는 빠른 합의가 필요한 셈이다.
SK가 LG와 합의없이 미국 사업을 정상화할 수 있는 길은 한 가지 있다. ITC 판정에 대해서는 미국 행정부가 뒤집을 수 있다. 2013년 ITC는 애플이 삼성전자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정했으나 미국 행벙부가 거부권을 행사해 효력이 무효화했다. 해외기업 간 분쟁인 만큼 민감한 문제이긴 하지만, 자국 일자리 문제를 중시하는 트럼프닫기
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의 정책 방향상 개입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다.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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