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칠성동 제2본점에서 개최된 ‘제31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의 사회복지사를 격려하는 자리를 후원하고 상을 수여했다.
참석하지 못하는 인원을 위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관계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DGB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대구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 전문가의 사기 진작을 위해 본 행사에서 ‘DGB 사회복지사 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상 김광환 사회복지사(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장) 외 5명을 선정해 상장 및 성금을 전달했다.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지역 사회 복지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빛났고 이에 조금이나마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본 후원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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