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건설은 21일 전남 곡성군청 군수실에서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유근기 곡성군수, 남도문화재단 윤주봉 이사장, 호반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금번 구호물품 전달을 통해 곡성 수재민들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앞선 12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에 2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 지원금’을 전달했고, 성금 3억원 기탁, 농가돕기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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