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0개 주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가장 높았다.
조사 채널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이다.
연구소가 임의 선정한 조사대상 브랜드 아파트는 ▲대우건설 푸르지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GS건설 자이 ▲롯데건설 롯데캐슬 ▲대림산업 e-편한세상 ▲삼성물산 래미안 ▲두산건설 두산위브 ▲호반건설 써밋 ▲중흥건설 중흥 S클래스 ▲포스코건설 더샵 ▲금호건설 금호어울림 ▲반도건설 반도유보라 ▲SK건설 SK뷰 ▲코오롱글로벌 코오롱하늘채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한신공영 한신더휴 ▲우미건설 우미lynn ▲한화건설 포레나 ▲태영건설 데시앙 ▲부영 사랑으로 등이었다.
20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순호감도(긍정률-부정률)를 살펴본 결과 '부영 사랑으로'가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
소비자 순호감도는 부영 '사랑으로', 대림건설 'e-편한세상', 한화건설 '포레나' 3개 브랜드가 60%대 이상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취득세등 부동산 세율이 전반적으로 크게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부정률이 전반적으로 10%대 미만의 수치를 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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