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측은 7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자문사 선정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등 일부 언론은 7일자로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건설기계업계 2위의 현대건설기계를 보유한 현대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유력한 인수후보로 여겨져 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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