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용금융 핵심으로 손꼽히는 어니스트펀드의 바로지급서비스는 소상공인의 사업운영자금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금융 서비스로 지난 2017년 어니스트펀드가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바로지급서비스는 물건 판매 후 소상공인이 정산을 받기까지 걸리는 30여일 이상의 시간을 다양한 데이터와 IT기술 효율화를 통해 하루로 단축시켰다.
소상공인에게 고금리 대출 최고금리에 비해 50% 이상 저렴한 수수료율을 제공하여 그간 카드론, 고금리 대부업, 일수 등으로 인한 자금 부담을 해소하는 혁신 및 포용 금융 서비스로 인정받아 왔다.
바로지급서비스는 좋은 반응에 힘 입어 2017년 첫 출시 이래, 지금까지 약 2000억원 가량이 소상공인들의 긴급 운영자금으로 활용되었으며 단일 서비스 기준으로는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어니스트펀드의 바로지급서비스는 론칭 시부터 최근까지 업계 최저수수료 0.04%(1일)를 유지해왔다.
지난 4월 코로나 감염증 확산 사태가 심각해지자 사업매출 악화 등 자금 문제를 겪고 있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수수료를 0.027%(1일)로 한차례 더 낮춘 바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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