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제작 콘텐츠, 29일 오후 6시 첫 방송
마마무 팬덤 ‘무무’가 직접 여행 일정을 짜며 프로그램 구성에 참여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가 마마무의 데뷔 6주년을 맞아 여행 리얼리티 ‘마마무의 무무트립’을 29일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독점으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마마무의 무무트립’은 마마무가 휴식을 위해 1박 2일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U+아이돌 Live의 신규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마마무의 무무트립’은 마마무의 팬덤인 ‘무무’가 여행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U+아이돌 Live 앱에서 진행된 투표로 팬들이 직접 여행 일정을 선택해 ‘마마무의 무무트립’ 일정표를 완성했다.
마마무는 여행 일정을 함께 구성한 무무들을 위해 손수 제작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들이 준비한 선물은 추후 U+아이돌Live 앱에서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24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마마무 멤버들은 화려한 무대의 모습에서 벗어나 수수하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뷔 6주년 기념 파티 중 그룹 지오디(god)의 ‘촛불하나’를 열창하며 6년 동안 애쓴 서로를 축하하는 등 마마무만의 비글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마무의 무무트립’은 29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방영되며, 총 6편으로 구성됐다. 본 방송 이후 댄스 신고식 멀티캠, 촬영 비하인드 등 미공개 영상도 U+아이돌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시크하면서도 친근한 다양한 매력을 가진 4인 4색 걸그룹 마마무의 데뷔 6주년 기념 리얼리티 콘텐츠를 U+아이돌 Live에서 독점으로 공개한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최애’ 아이돌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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