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펫 택시'는 펫시트, 전용 안전벨트, 배변패드 등 물품을 갖췄다. 반려동물 안정을 위한 음악도 나온다. 최대 탑승할 수 있는 반려동물은 2마리다. 서울에서 먼저 서비스된다. 최소 2시간 전에 마카롱택시 앱에서 예약이 필요하다.
'병원 동행 서비스'는 부모님이나 자녀, 임산부 등 병원 동행이 필요한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서비스다. 전문 교육을 받은 운전자가 이동을 돕는다. 별도 서비스 신청하면 전문 매니저가 동승해 승하차 등을 돕는다. 최소 2일전에 예약하면 1일(영입일 기준) 이내 확정된다.
'자전거를 품은 택시'는 최대 3대 자전거 거치가 가능한 서비스다. 서울에서 서비스 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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