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KB 아시아소비성장리더스 펀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산물이나 음식료품과 같은 단순 소비재 외에 정보기술(IT), 헬스케어, 부동산 등 소비 성장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광범위한 업종에 투자한다. 아태지역의 매출 비중이 높은 글로벌 우량기업에도 투자한다.
섹터별 투자 비중은 경기소비재 37.9%, 필수소비재 16.9%, 금융 13.2%, IT 11.8%로 경기소비재와 필수소비재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한다.
이 펀드는 외화자산에 대한 환헤지 전략은 수행하지 않는다. 납입 금액의 1.0%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62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1.275%,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2.225%)과 C-E형(연보수 1.425%, 온라인전용) 중 선택 가입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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