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올해 첫 분양 사업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 ‘래미안 엘리니티’가 오늘(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정당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을 실시한다.
높은 경쟁률만큼이나 정당계약에서도 흥행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들이 많다.
단지는 신설동역(지하철 1∙2호선∙우이신설선), 제기동역(1호선)이 모두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이마트(청계천점), 홈플러스(동대문점), 롯데백화점∙롯데마트(청량리점) 등이 반영 2km 안에 자리한다. 대광초(사립), 용두∙종암초, 성일중, 대광중, 대광고(자율형사립고), 용문고 등으로 통학 가능해 교육 여건도 좋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도 관심거리다. 래미안은 아파트부문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22년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19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7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주변 단지의 시세 오름세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단지 인근인 용두롯데캐슬리치의 경우 59.98㎡형 7~8층 기준으로 1월 8억5000만 원이던 것이 6월에는 8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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