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전자는 지난 2015년 1차 협력사에 결제한 납품대급이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안전하게 결제되도록 하는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이란 1차 이하 협력사가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상받고 대기업 신용을 바탕으로 조기에 현금화 할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LG전자가 1차 협력사에, 1차 협력사는 2차 협력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활용해 대금을 지급하면 2차 협력사는 LG전자의 신용도를 적용받아 조기에 납품대금을 현금화할 수 있다.
관련기사
LG전자가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금액 대비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금액 비중도 2015년 1.6%에서 2019년 7.4%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는 10%에 육박하는 수치다.
결제전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차 협력사와 2차 이하 협력사 간 상생결제금액은 1조7000억원이다. 이는 구매기업과 1차 협력사 간 상생결제금액 114조원의 1.5%에 불과했다.
LG전자는 협력사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지원 △무이자 자금 지원 △신기술·신공법을 적용한 부품 개발 지원 △무료 교육 지원 등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400억원 규모였던 무이자 자금을 올해 550억원으로 확대했다. 올해 초 코로나19 여파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해 자금을 지원 일정도 지난해보다 4개월 앞당겨 집행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SK온 김민식, 글로벌 투자자 설득해 15억弗 조달 [나는 CFO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1702175209953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