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달 파나마, 페루, 코스타리카 등 6개국에 실속형 스마트폰 ‘LG K61’, ‘LG K51S’, ‘LG K41S’ 등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K 시리즈'는 실속형임에도 쿼드 카메라, 6.5형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 등을 탑재해 가성비가 좋다.
내구성도 강화해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인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했다. 이는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 충분한 내구성을 갖췄다는 의미로 저온·고온, 습도, 진동, 충격, 열충격 등을 테스트한다.
‘LG 스타일로’ 시리즈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스타일러스 펜을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지금까지 북미 시장에 총 6개의 LG 스타일로 시리즈를 출시했다.
LG 스타일로 6는 200달러대 제품임에도 6.8형 대화면 디스플레이,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갖췄다. 카메라도 전면에 1300만 화소, 후면에는 각각 1300만, 500만, 500만 화소의 표준, 광각, 심도 카메라를 탑재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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