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2 에디션 인기에 힘입어 인기 캐릭터 7종 추가
올라프, 미키마우스, 아이언맨, 토이스토리 등 취향 따라 선택
7일부터 총 2020대 한정 판매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에 디즈니 인기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디즈니 컬렉션’을 7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겨울왕국 2(FrozenⅡ)’ 에디션의 인기에 힘입어 7가지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이번 컬렉션은 총 202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소비자는 △디즈니 ‘겨울왕국’의 올라프, 미키마우스, 미키&미니마우스, △마블의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픽사 토이스토리의 우디와 버즈 등의 패널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디즈니 컬렉션에는 아이언맨·스파이더맨 등 마블 캐릭터도 추가돼 아이들은 물론, 캐릭터에 관심 많은 어른인 ‘키덜트’까지 겨냥했다.
디즈니 컬렉션은 2020년형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제품과 디즈니 캐릭터가 적용된 패널 1종으로 구성된다. 소비자들은 일반 패널과 캐릭터 패널을 자유롭게 갈아 끼우며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출고가는 108만원이며, 캐릭터 전용 패널은 주문 제작 방식으로 3주내 본품과 별도로 순차 배송 된다.
삼성닷컴에서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한샘 샘키즈 수납장’을 증정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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