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시청시간 115% 증가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던 일에 이어 전주 대비 시청시간이 다시 30% 상승해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내고 있다.
16회로 종영하기까지 10회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전개와 함께 김유정 배우의 극 중 모습과 패션 등이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어 편의점 샛별이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이 기존에 익숙하게 봐온 드라마였다면, 박해진이 공동 대표이사에 오른 뒤 김응수 배우와 영업마케팅의 모든 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함께 회사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그렸겠지만, 이와는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결말을 지은 것이다.
정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출사표'는 첫 방송과 동시에 7위에 안착했다.
극에서 구세라는 가진 것은 없지만 할 말은 꼭 해야 하는 캐릭터지만, 서공명은 칼 같은 원칙주의자로 까칠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첫 방부터 서로 전혀 다른 성향의 두 인물이 그려갈 조합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지난주와 비슷한 시청시간을 유지하며 2위를 기록했다.
최근 '싸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의 전작인 '별에서 온 그대', '해를 품은 달', '프로듀사' 등의 시청 시간이 급상승하며 순위에 새롭게 올랐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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