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광산’이 전 평형 1순위 청약 마감했다. 광주시 광산구 어등대로 647번길 41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2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무궁화신탁이며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
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4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247.00 대 1(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116A㎡로 2가구 일반 모집에 494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116B㎡ 189.00 대 1, 84A㎡ 66.55 대 1, 84B㎡ 23.8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6540만~7억481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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