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어등대로 647번길 41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2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무궁화신탁이며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
3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2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8.64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84A㎡로 44가구 모집에 380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B㎡ 3.2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6540만~7억481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3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7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20일부터 2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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