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테마파크 설악 워터피아는 매표소에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시간당 350명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실내 썬베드 거리두기를 완료했고, 카바나 텐트, 파고라, 실외 썬베드 시설도 약 50% 축소해 운영한다.

개인 로커, 신발장 등은 1일 3회 방역을 하고 있다.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운영하는 온천 테마파크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매표소와 개인 로커 등 고객 주요 이동 동선에 상시 방역을 하고 있다. 푸드코트 테이블도 붐비지 않도록 추가 공간을 확보해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설악 워터피아와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입장 시 출입자 명단 작성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발열 체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화리조트 양평 수영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안전을 위한 클린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입장 시 발열 체크 및 출입자 명단 작성한다. 성수기 입장객을 최대수용인원의 50%로 축소해 운영할 계획이다. 수건과 수영복 대여를 중지했으며, 수영장 밖에서 이동 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피크닉존, 평상존, 카바나존, 썬베드존 등의 시설 간격을 넓혔으며, 물품 보관함과 탈의실, 샤워장은 수시로 방역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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