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그린에너지는 전남 두우리에 총 310MW(약 1조 2천억 이상)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한그린에너지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발맞춰 대규모 프로젝트들의 개발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대한그린에너지는 대규모 풍력발전인 영광 풍력발전(79MW)을 비롯해 태양광발전인 광백 태양광 발전(99MW)을 개발 완료 후 운영 중인 기업으로 최근 공격적인 사업개발 및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그린에너지는 지난해 매출 1620억원에 영업이익 133억원을 올렸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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