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달 20일 경기도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내 광명복합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실시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가학동 일원 29만 7,237㎡ 부지에 오는 2024년까지 생활용품, 화훼 등의 도·소매 업체가 입주하는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첨단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광명학온공공주택지구 등과 함께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구성하게 된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의 총 면적은 약 245만㎡에 달하는데, 판교테크노밸리(약 66만㎡)와 비교해도 3배 이상 큰 규모다. 판교신도시가 테크노밸리를 기반으로 경기도의 대표 자족도시 중 하나로 성장한 것을 고려할 때, 그보다 훨씬 큰 규모의 테크노밸리를 배후에 두게 될 광명, 시흥 지역 역시 가파른 상승세가 예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일대 지역을 자족도시로 한 번에 탈바꿈시킬 수 있을 만큼 큰 호재로서 부동산 시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특히 광명의 경우 이미 경기도에서도 손꼽힐 만큼 뜨거운 시장 열기를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서, 이번 호재를 통해 수도권 서부의 대장주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
이런 가운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사업의 수혜가 예상되는 광명 지역에서 신규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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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광명뉴타운 2구역, 10구역에서도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 2구역에서는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총 3,344세대를, 10구역에서는 호반건설이 총 1,051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분양분은 각각 730세대, 487세대(미정)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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