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가 19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36㎡평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평형에서 청약 마감했다.
19일 저녁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59㎡A형 기준 12.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B형은 8.35대 1, 59㎡C형은 10.8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경기 광명시 광명동 322번지에 선보이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7층, 12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1,3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6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36㎡ 45세대 △49㎡ 38세대 △59㎡A 72세대 △59㎡B 242세대 △59㎡C 67세대 등이다.
이 단지는 이어 20일(수)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7일이며, 정당 계약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광명뉴타운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가가 인근 시세대비 저렴하게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며 “초⋅중⋅고교를 도보로 이용 가능한 광명뉴타운 내 노른자위에 1335세대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는 만큼 광명뉴타운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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