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8일 "그동안 가계대출 증가율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전세대출의 경우 전세대출 보증이용 제한과 3억원 초과 아파트 구입시 전세대출 즉시 회수 정책은 파급력이 다소 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년말 전세대출 잔액 70.3조원이다. 현재 주택관련대출(담보대출·집단대출·전세대출) 내 전세대출 비중도 20%에 육박한다.
최 연구원은 따라서 "가계대출 성장률은 둔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주택 매매·임대사업자(법인·개인사업자 포함)의 모든 지역 주택담보대출 금지는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전체 대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그는 "2020년 상반기에만 은행 총대출성장률이 6%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코로나 이슈 발생에 따른 기업대출 증가로 인해 이미 높은 대출성장률을 기록 중이기 때문에 총대출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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