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외교부가 3월 초 시작한 캠페인이다. 응원 문구를 담은 로고를 만들어 SNS에 올린 뒤 캠페인을 이어갈 세 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호반그룹은 지난 3월 협력사에 긴급 경영안정 지원금 20억 원을 지원했다. 호반건설은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 원을 기탁했고 호반그룹의 상업시설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아브뉴프랑'과 레저사업 운영사인 호반호텔&리조트는 200여 임대 매장의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를 위해 임대료 감면에 동참했다.
호반그룹 임직원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도 마스크 3만 장 기부 등으로 힘을 보탰다. 이 밖에도 호반그룹은 지난 3월에는 서초구와 함께하는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지난 4월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과 대파농가 ‘파이팅 캠페인’을 잇달아 진행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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