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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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기사 모아보기) 서울지역본부는 코로나19 여파로 더해진 농가의 일손부족을 덜기 위해 10일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임직원과 함께 경기 연천군 전곡읍 소재 사과 농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은 사회공헌 전문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협력해 기업들에게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증명서를 발급해 주고, 농가에는 부담이 되지 않도록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후원으로 중식, 생수, 작업도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은 “농업,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GKL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여러 기관들이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6월 15일에도 종로문화재단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충남 예산의 메론농가에서 메론 수확 및 포장 등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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