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가 동탄2신도시 C16블록에 분양하는 오피스텔 ‘동탄역 헤리엇 에디션84’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러한 오피스텔 청약 흥행과 관련해 앞서 진행됐던 ‘동탄역 헤리엇’의 아파트 1순위 청약 열기가 오피스텔까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일(화) 진행한 동탄역 헤리엇 아파트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만6,04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49.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 마감됐다.
‘동탄역 헤리엇 에디션84’ 분양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춘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반응을 이끌었다”며 “전 실 전용 84㎡ 주거형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는 데다가 인근 시세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동탄역 헤리엇 에디션84’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12에 자리하고 있으며, 견본주택 방문은 예약제를 통해 운영 중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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