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역 헤리엇 에디션84는 지난 1일(월)부터 8일(월)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 청약에서 150실 모집에 총 2만 7천여 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흥행 성적은 전매가 불가능한 조정지역 내에서 이례적이다.
‘동탄역 헤리엇 에디션84’ 분양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춘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반응을 이끌었다”며 “전 실 전용 84㎡ 주거형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는 데다가 인근 시세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동탄역 헤리엇 에디션84’ 오피스텔의 계약조건은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가 혜택을 적용한다. 이후 일정은 이달 10일(수)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11일(목)~12일(금) 이틀에 걸쳐 계약을 진행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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