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동탄역 헤리엇’이 전 평형 1순위 청약 마감했다. 경기도 화성사 동탄2택지개발지구 C-1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2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이며 시공사는 현대BS&C다.
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6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456.00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97A㎡로 25가구 일반 모집에 3648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107㎡ 282.00 대 1, 97B㎡ 213.50 대 1, 97C㎡ 96.76 대 1, 155A㎡ 28.00 대 1, 155B㎡ 21.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5억6250만~15억556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일부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0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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