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오는 12일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일대에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단지는 도시형생활주택이라 일반 아파트에 비해 정부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등 당첨자 관리제도도 적용되지 않는다. 중도금 대출의 경우 기존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없을 시 LTV가 최대 4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은 해외고급건축 실적 1위를 자랑하는 쌍용건설이 주택시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입주민이 만족할 만한 주거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세대 내부에는 거실과 주방을 일체형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넓혔으며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에도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게다가 동입출구에 석재 마감을 사용하고 고급 마감재로 세대 내부를 시공해 입주자들이 만족스러워할 고급스러움으로 설계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은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지하 주차 진입계획으로 보행자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해 단지 내부를 입주민의 여가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고급주택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엘리베이터가 지하주차장까지 연결된다. 이를 통해 프라이빗한 생활 및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도보 1분 거리에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 가능한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자가용 이용 시 내부순환로를 통해 서울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하비에르 국제학교가 있으며 세검정초, 상명여중, 상명여고, 서울예고 등도 위치해 있다. 또 주변에는 화정박물관, 삼성출판박물관, 가나아트센터 등 다채로운 문화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여가시간을 더 풍요롭게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연초부터 분양완판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더 플래티넘이 이번에는 서울 대표부촌 구기동에 신규단지로 찾아온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가주택, 고급주택이 많은 종로구 내에서도 쌍용건설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해 상품성은 물론 차별성까지 갖춰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주거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의 향후 분양일정은 6월 22일(월)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당첨자발표 23일(화), 정당계약은 26일(금)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견본주택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66-32에 위치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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