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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로나19 동향과 해외시각 - 국제금융센터

기사입력 : 2020-06-03 08:14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동향>

 WHO 집계기준(6.1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057,853명(전일대비 +122,917명), 사망자 수는 371,166명(전일대비 +4,000명)
- 확진/사망자:(美)1,734,040명/102,640명 (브라질)498,440명/28,834명 (러시아)414,878명/4,855명 (英)274,766명/38,489명

 (미국) 미 뉴저지주, 4단계 경제활동 재개 프로그램 중 2단계 시행. 6월 중순부터 야외 식당, 미용실 등 영업 재개
- 미시간주, 최대 100명의 야외모임 허용 등 규제완화 조치. 뉴욕 주지사, 최근 시위 사태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 (영국) 6.8일부터 해외입국자 대상 14일간 자가격리 의무기간 도입을 계획. 2일 관련 법안을 의회표결에 붙일 예정
- 법안 초안에 따르면 영국에 입국한 이들은 14일 동안 머물 주소를 당국에 알리고, 관계당국은 20%를 무작위로 선정해 상황을 확인
- 자가격리를 어길시 1,000파운드의 벌금이 부과. 단, 의료계 종사자, 과학자, 화물차 운전자 등은 격리대상에서 제외
- 감세, 현금지급, 소기업 지원, 지방정부 부채경감, 자동차산업 보조금 등의 내용이 포함될 가능성
 (중국) 인민은행,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4,000억위안(68조원) 규모의 자금 공급
 (홍콩) 경찰, 코로나19를 이유로 6.4일 예정된 천안문 시위 희생자 추도 집회를 불허. 시위대 저녁 8시 홍콩 전역에서 촛불을 동시에 켤 계획
 (일본) 정부, 6월 중 태국,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로부터의 사업목적 입국자에 대해 우선적으로 입국제한을 완화하는 방안 검토
 (덴마크) 정부, 인접국인 스웨덴의 치사율이 금주 급등하자 관광객 제한
- 덴마크와 노르웨이는 6.15일부터 여행 제한 조치 완화하여 상대국 관광객 수용
 (네덜란드) 6.1일부터 버스, 기차, 지하철 등 모든 공공교통수단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위반시 95유로 벌금 부과
 (이탈리아) 6.1일부터 로마 콜로세움 재개장
 (터키) 5월 제조업 PMI가 40.9로 4월 33.4에서 개선됐으나 기준선인 50을 하회
 (스위스) Covid-19 app과 추적 시스템의 안정성을 시험군 대상으로 검증
 (스웨덴) 코로나19로 폐쇄한 스톡홀름의 노르딕 박물관 영업 재개
 (아일랜드) 아일랜드 공중보건 전문가 그룹, 이번주 중 완화단계 2단계 돌입에 대한 자문을 진행할 예정
 (러시아) 모스크바 정교회, 6.6일부터 교회 본당 개방
- 헌법 개정안 국민투표를 7.1일 시행할 예정
 (스페인) 교통부장관, 봉쇄 완화 3단계(6.8일~)에서 지역간 이동을 허가할 가능성
 (EU) 우간다에 1.78억 유로 자금지원. 보호장비, 적외선 온도계, 검사장비 확보와 고용⋅생계지원 등에 활용될 계획
 (오스트리아) 쿠르츠 총리, 6월 중순부터 상점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라고 발표
 (싱가포르) 임상적으로 건강한 환자의 경우 퇴원 기준을 기존 두차례의 추가 유전자증폭검사(PCR)를 받는 것에서 증상 발현 후 21일이 경과한 시점으로 완화
 (호주) 경기진작수단의 일환으로 주택개량 가구에 현금을 지원하는 방안 검토
 (대만) 정부, 봉쇄조치 기간이 코로나19 확산에 미치는 영향을 국별로 분류하여 분석하고 향후 여행객과 대만인들의 여행시 대우에 참고할 계획
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정리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 3,530억페소 규모의 재정지원닫기정지원기사 모아보기, 에너지 및 연료 공급, 교육 보조금, 대출 프로그램 관련 운영계획 등이 포함
 (뉴질랜드) 총리, 서비스 및 유통업 종사자들의 어려움 및 코로나19 진정세 등을 감안하여 6.10일경부터 봉쇄조치를 현 Level 2에서 Level 1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발표
 (브라질) 국립원주민재단(FUNAI),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지 못할 경우 아마존 열대우림에 있는 약 8만명의 원주민들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짐나시아 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의 10%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학교 개학이후 확진자 증가 추세
 (캐나다) 트뤼도 총리, 총 22억달러의 인프라 자금을 각 시에 신속하게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
 (멕시코) 멕시코시티, 6.1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면서 필수업종에 추가된 건설업. 광산업, 운송수단 및 맥주 제조업이 재가동
 (UAE) 에미레이트항공, 여러 국가들의 여행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이번달 안에 50개의 목적지를 추가 예정
 (이란) 유라시아지역과의 `19.10월 무역협정을 실시한 이래 $21억 규모의 거래 달성. 美 제재에도 불구 이란과 EAEU(Eurasian Economic Union)는 전체교역 상품의 53% 가량이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양측 합의 이후 교역이 85% 증가
 (남아공) 중앙은행 총재, 현 인플레이션이 3%대임을 감안시(금년 목표치는 4.5%) 아직 통화정책 여력이 있다고 평가(금년 기준금리 275bp 인하)
 (아르헨티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배우에 대한 원천징수세 반환 기한을 연장


<해외시각>


코로나 19로 인해 앞으로 10년간 미 경제에서 $15.7조 가량이 상실될 것으로 추정되며, 적어도 2030년까지 생산성에 하방압력이 불가피(CBO)
 미국의 시위가 시장에 어떤 직접적인 영향을 줄지 알 수 없으나, 1960년대 관측된 것처럼 사회불안이 항상 부정적인 충격을 유발하지는 않았음. 다만 11월 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Miller Tabak Asset Management)
 미국 내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의 재정부양 패키지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 주정부와 지방정부에 대한 자금지원 증가가 불가피하며, 코로나 19와 관련이 없는 사회적 프로그램에 대한 지출도 발생(KBW)
 무디스, 인도 신용등급을 Baa3으로 1단계 강등했으며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하여 추가 강등 가능성을 시사. 이번 강등 결정은 온전히 코로나19 때문인 것만은 아니며, 이전부터 개혁과 제한적인 정책효과가 누적되어 온 것이 배경
- 미약한 민간부문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 금융시스템 약화 등으로 인도의 장기적인 성장률은 현저하게 낮을 소지(Moody’s)
 독일의 IFO 기업기대지수 반등(4월69.4→5월80.1), 중국의 제조업 PMI 개선(차이신49.4 → 50.7) 등에 비추어 전세계 경기가 저점을 통과중(bottoming out)인 것으로 보이며 회복이 임박.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통화재정부양 조치로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보였던 것처럼 이번에도 재기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New View Economics)
 중국을 전세계 미 달러 지급결제시스템에서 배제시킬 경우 중국의 국채 매입을 필요로 하는 미국이 역풍(backfire)에 직면할 가능성
- 중국이 미달러 지급결제시스템에서 배제될 경우 미달러를 제외한 글로벌 통화시스템 구축 및 위안화 국제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중국은 이란 및 베네수엘라와 달리 경제/정치/통화 측면에서 영향력이 커 미국이 극단적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Francis Lui Ting-ming, a professor at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 미국이 미달러 지급결제 시스템에서 중국을 배제하기 위한 노력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구축된 기존 질서를 대체하는 새로운 국제통화질서 형성을 촉진시킬 가능성. 앞으로 20~30년내에 새로운 통화시스템의 등장을 보게 될 것(Cao Yuanzheng, a researcher at Bank of China International)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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