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구용산자이’ 전 중소형 전용면적이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 청약 마감했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208-1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29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브리티니자산관리이며, 시공사는 GS건설이다.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3개 중소형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22.96 대 1로 전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23가구 모집에 528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C㎡ 6.61 대 1, 84B㎡ 5.5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6억6914만~8억2261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0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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