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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중고차, 공식서비스센터 첫 방문하면 30% 할인…7월31일까지

기사입력 : 2020-06-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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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자사 공식서비스센터를 처음 방문한 중고차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진행하는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알리기 위해 오는 7월31일까지 부품·공임비 등 서비스 이용금액 30%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공=폭스바겐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제공=폭스바겐코리아.


중고차 웰컴 서비스는 차량 등록 후 처음 공식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제공된다. 차량 구입 기간은 상관없다.

무상점검 내용은 누유 여부·하체·등화장치·브레이크·엔진룸 점검, 점검, 각종 소모품 확인 등이다.

2017년 배출가스 조작으로 적발된 EA189 디젤 엔진이 탑재된 중고차일 경우 회사가 리콜 수리 여부도 확인한다.

다음달31일까지 진행되는 30% 특별할인은 유상정비를 받거나 정품 액세서리를 구입할 경우 제공된다.

8월1일 이후 등록된 중고차의 경우 3개월 이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공식 딜러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했다면 6개월 내로만 방문하면 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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