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6월 신차 프로모션 '퍼펙트 제로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선착순 3000대 한정으로 차값 최대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할인 대신 60개월 무이자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
구체적으로 티볼리, 코란도, G4렉스턴은 4월 이전 생산분에 10% 할인이 주어진다. 5월 생산차는 7% 저렴해진다.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은 생산날짜에 따라 6~8% 할인된다.
국가유공자·군인·공무원·의료종사자 등은 10만원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쌍용차 재구매 혜택(최대 70만원), 7년 이상 노후차 교체(최대 50만원), 1.5톤 이하 화물차 교체(30만원) 등 기존 조건도 유지됐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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