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세미나 대상자는 신한 쏠(SOL), 인터넷 뱅킹 등 디지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자산 고객 등 30여명이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채널 거래를 선호하거나 직장인 등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쏠(SOL) 브랜치’와 ‘SWM(SOL Wealth Management)’을 운영하고 있다.
‘쏠(SOL) 브랜치’는 언택트 자산관리를 지원하며, ‘SWM’는 디지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컨시어지(Concierge)팀’을 신설해 세무·부동산을 포함한 고객 중심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통해 자기개발에 힘쓰는 현대인의 트랜드를 반영해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웨비나를 마련하는 등 디지털 채널에서의 超(초)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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