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몰된 메티움은 30명의 이용자들이 6명씩 한 방에서 시작해 3섹터에 걸쳐 살아남는 최종 1인이 우승하는 배틀로얄 모드다. 이용자들은 레벨3, 무기레벨2의 상태로 시작해 보다 초반부터 더욱 빠르고 치열한 배틀로얄 승부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이 배틀로얄 신규 모드를 즐기고 소감을 커뮤니티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전 지역 빛나는 소울스타 10개와 일반 전승 레벨 보존서 1개 등 보상을 지급한다.
넷마블은 현재 A3: 스틸얼라이브의 배틀로얄 리그의 첫 정식 시즌을 진행하고 있다. 총 상금 150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내 A3 TV 등에서 동시 중계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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