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에서 신협법 개정안 통과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신협법이 통과되면 다른 상호금융권과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 보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신협 외에 상호금융권으로는 새마을금고,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이 있다.
저축은행과 영업구역이 겹치며 과당경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지역 조합 의미가 퇴색되고 영세 신협이 퇴출돼 서민금융이 퇴색된다는 점도 지적됐다.
다만 신협법 하위 시행령을 개정해 신협 대출지역 범위는 확대하기로 결정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12개월 최고 연 2.90%…머스트삼일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1월 1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00000908627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오토금융 늘리며 자산 리밸런싱 순항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3104241608450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24개월 최고 연 2.90%…오투저축은행 '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0월 4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618365606671957e88cdd5211234180189.jpg&nmt=18)
![엔저에 불붙은 ‘일본 여행’ 경쟁…우리·신한·현대카드, 현지 혜택 강화 [카드사 해외결제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13144418095929efc5ce4ae1182351345.jpg&nmt=18)
![장종환號 NH농협캐피탈, 영업자산 확대 전략…채권 발행 규모 1조 이상 증가 [캐피탈 자금조달 점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081410300409479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