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지난 10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111-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노후단지가 밀집한 장안구에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새 아파트로서 일찌감치 많은 문의가 이어져왔고,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이후로는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실수요층이 탄탄하게 뒷받침되는 곳인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포스코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견본주택 내부 곳곳을 둘러보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과 병행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수요층에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한편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총 666세대 중 475세대가 일반에 공급되며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36~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과 붙박이장(유상), 워크인 수납장 등의 특화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포스코건설만의 스마트홈 시스템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여건을 제공한다. 또한 도보 2분 거리에 영화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장안구청, 재래시장, 대형마트, 영화관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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