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의 수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가 2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36㎡평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평형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21일 저녁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아직 청약 접수중인 36㎡ 평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평형의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59㎡A형은 20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기준 661건의 신청이 몰리며 33.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A형 역시 80가구 모집에 2412건의 신청이 몰려 30.15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과 붙박이장(유상), 워크인 수납장 등의 특화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포스코건설만의 스마트홈 시스템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여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이어 22일 기타지역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계약은 내달 18일부터 진행한다. 공급금액은 71㎡A형 기준 4억6960만 원대, 84㎡A형 기준 5억3820만 원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예정월은 2022년 5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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