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신탁이 1분기에 분양한 여수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마감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아시아신탁은 지난해 신한금융지주에 편입된 이후 ‘책임준공’을 확대할 방침이다. 부동산 신탁 업계 한 관계자는 “아시아신탁은 지난해 신한지주 편입된 이후 책임준공 비중이 늘고 있다”며 “단독 회사 시절과 다르게 신한지주에 힘입어 책임준공에서 나쁘지 않은 행보를 걷고 있다”고 말했다. 모그룹을 업고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책임준공을 통해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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