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우아한시티, 중소형 평형 평균 청약 당첨 가점 ‘60.89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전주 우아한시티’ 중소형 평형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60.89점(해당 지역 기준)’이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 747-8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삼호, 이수건설이다.

24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6개 중소형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66.67점이었다. 이 전용면적 가점 범위는 62~69점이었다. 이어 74A㎡ 64.00점, 84C㎡ 63.67점, 59㎡ 63.00점, 84B㎡ 57.00점, 74B㎡ 51.00점이었다.

단지 분양가는 2억510만~3억723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