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300마력이 넘는 역대 가장 빠른 미니가 국내 상륙했다.
미니코리아는 23일 '미니 JCW 클럽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미니 JCW 클럽맨은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306마력을 발휘한다. 기존 모델 대비 75마력이나 향상됐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또 향상된 출력에 대응하기 위해 그릴 크기를 키우고 공기흡입구를 재설계했다.
미니 고유 사륜구동과 브레이크 시스템은 민첩한 주행성과 안정적인 제동력을 돕는다. 여기에 고성능 브랜드 JCW의 스포티함을 부각시켜주는 스포츠 서스펜션, 스포츠 배기 시스템, 사이드 스커틀, 리어 스포일러 등이 적용됐다.
이밖에 어댑티브 풀 LED 헤드라이트 기본화했으며, 19인치 JCW 경합급 휠, 풀 LED 유니언잭 후미등 등을 적용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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